불편함과 동행하는 나의 시골살이 2026-08-202026-08-20 작성자: KIM 시골의 낭만과 불편함 ▶독유당(獨遊堂) 혼놀이야기 모음☞ 시골집의 환대 3주 만에 다시 찾은 시골집. 마당 구석에서 기척을 살피던 길고양이가 반갑게 나를 반긴다. 건너편 전깃줄 위에는 어엿하게 자란 새끼 참새들이 떼를 지어 종알거린다. 한동안 가뭄이 지나갔다더니, 마당 텃밭에는 보랏빛 가지가 주렁주렁 열리고, 빨간 고추가 여름... - 더보기 -
동안부심, 그 오해의 간극을 넘어서 2026-07-282026-05-09 작성자: KIM 동안(童顔)이라는 이름의 무게 ▶독유당(獨遊堂) 혼놀이야기 모음☞ 어버이날과 윷놀이에 실어 보낸 하루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골 마을의 어버이날 잔치에 참가했다. 서른 가구 남짓한 작은 마을, 스무 명의 주민이 옹기종기 모였다. 팔순의 고개를 넘나드는 어르신들인데, 깊게 파인 주름 사이로 6대 4 정도 여성분이 많다. 두... -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