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가 권남희 산문『귀찮지만 행복해볼까』 2026-06-24 작성자: KIM 반듯한 문장 대신 다정한 유머를 사랑하는 요즘 반듯함이라는 클리셰, 문학의 상투성 나의 전작주의 작가들의 공통점이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웃픈이야기’도 비틀어 볼 줄 아는 유머러스함이다. 한때는 베스트셀러 소설가의 산문에 관심이 많았다. 그들의 반듯한 사고와 사유의 걸음걸이가 정답처럼 매력적이었기 때문이었다. 어느 순간부터 그 반듯함은... -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