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여행 | 생활 소식과 일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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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테랑 국립도서관과 도서관의 긍정 프레임

미테랑 국립도서관과 도서관의 긍정 프레임 파리 미테랑 국립도서관   파리 여행의 마지막 오후 저녁 귀국 비행기 출발까지 반나절 정도의 시간이 남았다 . 하지만 시간이 애매하여 에밀 졸라 거리나 김환기 화백이 거닐던 센 강변의 생 루이 섬은 다음 파리 여행을 위해 남겨두기로 한다 . 오늘의 마지막 여정은 미테랑 국립 도서관이다 . 세계 최초 금속활자본인 우리나라 < 직지심체요절 > 을 일반인이 볼 수는 없지만 , 과연 미테랑 국립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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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느끼는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파리에서 느끼는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파리의 마지막 밤 센강과 오르세 미술관   파리의 마지막 밤 감성의 교차로 파리에서의 마지막 밤이 깊어간다 . 오늘은 대중교통의 도움 없이 두 발로 파리의 구석구석을 누볐다 . 하지만 도시 곳곳에서 느껴지는 긴장감은 여전하다 . 파리테러의 영향으로 군인과 경찰의 경계가 삼엄하고 , 북적이는 이벤트는 취소된 채 거리는 다소 한산한 모습이다 .  반면 , 이전보다 노숙자들의 모습이 눈에 띄지 않아 도시의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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