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철지난 바닷가 철지난 바다 철지난 바다 처럼 휑한 목포의 갯마을 선운사 선술집은 동백꽃 대신에 육자배기라도 흐르지만 , 썰물에 밀려간 적막감은 목포의 눈물마저도 마르게 하더라 . ▶일상에세이 바로가기 ☞ dailystory•12/16/2024